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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궁화산’ 반세기만에 분화가능성 높아져…주민 3만5천명 대피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의 분화 가능성이 최근 높아지면서 이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인도네시아 국가방재청은 24일까지 3만5천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아궁 화산 주변의 위험 지역을 벗어나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고 전했다. 이들 중에는 아궁 화산 주변에서 10-12km 떨어진 지...

“네 개도 손 봐주겠다” 애견호텔서 난동 부린 견주 입건

  애견호텔에 맡긴 자신의 애완견이 다른 개에 물려 죽자 분노해 애견호텔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견주가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8월29일 30대 남성 A씨를 업무방해 및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박3일 동안 여행을 다녀오느라 반려견을 ㅇㅇ애견호텔이 맡겼다. 소형견을 대형견과 함께 넣...

물려서 홧김에…여자친구 애완견 우산으로 때려 죽인 30대 남성

여자친구의 애완견이 자신을 물었다는 이유로 우산을 이용해 해당 애완견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 A씨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강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남자친구인 30대 남성 A씨가 여자친구의 애완견 ‘뽀샤'(프렌치불독)를 우산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A씨가 뽀...

러시아 쌍둥이 자매 체중차이 135kg, 언니는 스트레스로 자살시도

러시아에는 몸무게가 135kg나 차이나는 쌍둥히 자매가 있다. 그들은 같은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생활조건은 언니가 훨씬 우월하다. 동생의 몸무게는 55kg로 정상적이다. 그녀는 특별히 다이어트도 시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언니의 남편은 회사의 사장으로 돈이 많다. 하지만 현재 언니의 체중은 190kg으로 동생과 135kg나 차이가 난다.언니는 &...

이란 여죄수들의 끔찍한 인권 실태…처녀들 법으로 사형 못해 사형집행 전 강간 당하기도

이란은 대표적인 중동국가로 과거 ‘페르시아 제국’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종교성이 매우 강한 국가다. ‘페르시아 제국’ 여성들은 아주 엄격한 제도 속에서 살아 갔었다. 그들은 온 몸을 천으로 감싼 후에야만 외출할 수 있었다.   이란의 법에 따르면 남성은 15세부터, 여성은 9세부터 사형을 집행할 수 있다. 특히...

돌로 변한 사람들 당시의 고통스러운 모습 생생, 이탈리아 반도 폼페이에 닥친 재난

인류는 대자연을 이길 수 없다. 이탈리아 반도에는 오래된 고성이 있는데 이 곳은 예전에 로마인들의 오락장소로 쓰였다. 하지만 하루 밤 사이에 모든 것이 사라졌다.   기원 후 79년 8월 24 베수비오 산은 아무 징조없이 폭발했다. 화산 마그마는 하늘을 덮었고 검은 연기는 화산재와 함께 피어올랐다. 질식할 정도의 황산 냄새가 풍겨져 나왔고 사람들은 하...

‘한때 힐러리 열렬 지지자’ 조지 클루니, 힐러리에 불만 표출

  힐러리 클린턴의 열렬 지지자인 조지 클루니가 힐러리의 연설에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를 열성껏 지지하며 대중들에게 그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던 조지 클루니는 24일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힐러리 클린턴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을 보지 못했고, 그녀의 연설이 불만스러웠다”고 뒤늦게 밝혔다. 그는 “...

“다른 남자 쳐다보지마!” 여자친구 전신에 소름 돋는 문신 새긴 남성..집착 끝판왕

  데이트 폭력 끝판왕 수준의 집착남 사연이 화제다. 최근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여자친구의 전신에 “다른 남자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등 집착적인 문신으로 도배를 한 남성의 이야기가 소개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가려야 사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해당 프로는 공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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