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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0여 마리 멸종 위기 핑크돌고래, 홍콩 해안서 죽은 채 발견

  홍콩의 한 해안에서 희귀종으로 알려진 핑크돌고래 시체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해당 돌고래는 인근에 거주하는 한 어부에 의해 라마섬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되었다. 길이는 2.5m 가량이었으며 발견 당시 이미 부패가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에 도착한 홍콩 해양공원보존재단이 핑크돌고래의 부검을 실시한 결과 길이 1m 가량의 태아가 죽은...

호날두, 임신중인 여자친구·세 자녀와 찍은 가족 사진 공개

  ‘우리형’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 여자친구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23)와 장남 주니어 호날두(7), 쌍둥이 딸인 에바, 쌍둥이 아들인 마테오가 함께 화목한 모습으로 담겨있었다. 호날두는 올 6월, 세 자녀의 아버지가 되었다. 지난 컨페더레이...

너무 긴 추석연휴…아프면 119로 전화하세요!

  소방청은 9월 말부터 기나긴 추석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병·의원 휴진 등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18개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응급의료 상담인력을 보강하고, 접수 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0월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추석은 10일간의 전례없는 휴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로 ...

세계에서 가장 무거웠던 500kg ‘코끼리피부병’ 여성, 치료 중 숨져

  한 때 체중이 500kg까지 나갔던 전세계에서 가장 뚱뚱했던 여성 이만 압델 아티(37, 이집트)가 아랍에미리트에서 25일 새벽 치료 도중 숨졌다는 소식이다. 아티는 사상충이 혈액에 기생해 유발하는 이른바 ‘코끼리피부병(elephantiasis)과 이로 인한 내분비선 장애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11세 때부터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

고려대학교 4층 짜리 지붕에 올라간 중국 여성, 남학생에 “나랑 사귀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서울 캠버스에서 20대 중국인 여성 A씨가 건물 지붕에 올라가 한 남학생과 대화하고 싶다며 교제를 요구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오후 2시경 A씨는 고려대학교의 4층짜리 문과대 건물 지붕에 올라가 고려대에 재학중인 남학생 B씨와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 사귀고 싶다” 등의 요구를 했다고 ...

북한 여행시 미리 알아두거나 주의해야 할 점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 헌법상 분명한 대한민국 영토이지만 분단의 고착화로 인해 우리에게는 갈 수 없는 미지의 땅과도 같은 곳이다. 게다가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해 남북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마당에 북한 여행을 상상하기란 언감생심이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게 북한은 호기심으로 가득찬 곳이고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다. 리투아니아 출신의...

중국 교복과 한국 교복, 스타일은 다르지만 한국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어?

중국 교복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촌스럽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중국 교복은 단일한 디자인에 너름직한 크기로 중국 학생들의 많은 불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한류 열풍이 전해지면서 한국 교복을 본 중국 학생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졌다. 하지만 최근 한국 학생들은 오히려 중국 교복을 부러워 한다고 한다. 이는 중국 교복이 한국 교복과 ...

중국 서장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화장실? 더럽고 냄새나

            서장에 다녀온 사람들은 예배 관광객들에게 길거리에서 볼일 볼 각오를 하고 가야 한다고 조언해준다. 서장의 화장실은 나무로 되었고 냄새도 극심하다고 한다. 또한 화장실 개수도 적어 대부분 길에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이런 화장실을 ‘마른 화장실’...

“로봇이야 사람이야?” 맞춰보세요

최근 도쿄게임쇼 2017에 참가한 한 일본인의 트윗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완벽할 정도로 사람과 비슷한 로봇으로 추정되는 물체(?)의 모습 때문이다.     ‘Akiphic’은 지난 22일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부스에서 만난 로봇을 촬영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

18년 동안 30여 명 먹어치운 ‘식인부부’ 체포

  지난 18년 동안 사람을 살해한 후 시신을 토막내 인육을 먹어온 러시아의 엽기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다수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은 지난 11일 남부 크라스노다르에서 1999년 이후 30여 명을 살해하고 희생자들의 인육을 먹은 혐의로 드미트리 바크셰프(35)와 그의 아내 나탈리아 바크셰바(42)를 체포했다. 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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