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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만난 지 6개월 만에 신혼여행서 신부에 이혼 요구한 남편, 이유는?

  6개월의 연애 후 결혼식을 올린 부부가 신혼여행지에서 파경 위기에 몰렸다.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18일 아랍에미리트 현지 언론 알 이티하드의 보도를 인용, ‘샤르자 알 맘자를’ 비치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던 신랑이 대뜸 신부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신랑이 신부에게 이혼을 요구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이유는 황당하...

너무 비대해서 잘 걷지도 못하는 근육돼지 사육 논란

    일반 돼지들에 비해 근육이 너무 많아 잘 걷지도 못하는 헐크 돼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동물학대 논란을 키우고 있다. 29일(현지시간)영국 일간 미러와 데일리메일은 캄보디아의 한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유전자 변형 사육 돼지들에 관해 보도했다. 영상에 소개된 돼지들은 일반 돼지들에 비해 과도한 근육을 가지고 ...

근무 복귀한 240번 버스 기사, “아직까지 최초 유포자 용서하기 어려워”

  아이만 내려놓은 후 세워달라는 엄마의 요구를 무시한 채 그대로 달렸다고 알려지는 바람에 마녀사냥을 당한 240번 버스 기사가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18일 복귀한 김씨(60)는 28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 날 이후로 버릇이 생겼다. 아이들이 타고 내린 뒤에도 속으로 3초를 셌다가 출발한다”고 고백했다. 그 날 이후로 바...

“공기 조차 우리 사이를 막을 수 없어” 일본서 유행 중인 진공포장 커플 사진

    비닐팩 안에 들어간 커플이 진공 상태에서 꼭 껴안은 채로 사진 촬영을 하는 독특한 컨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얼마 전 로스트앳이마이너(Lost At E Minor) 라는 매체는 일본의 사진작가 하루히코 가와구치의 독특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비닐팩 안의 커플이 서로 밀착한 이색적인 모습을 그려내고 있었다. 하루히코 가와구치는 ...

길거리 한 복판서 오토바이 타는 곰

  러시아 볼로그다 지역의 한 도로변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곰의 영상이 화제다. 다 자란 불곰으로 보이는 해당 곰은 오토바이 조수석에 앉아서 트럼펫을 불고 박수를 치는 등 앙증맞은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불곰국 형님들!” “러시아에서만 가능한 일” “저건 동물학대 아닌가?&...

자기애 끝판왕, 자신과 결혼한 여성 “나의 행복은 남자에 달려있지 않아”

  자기 자신과 결혼식을 올린 이탈리아 여성이 화제다. 40세의 피트니스 강사 로라 메시는 나홀로 인생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메시는 최근 하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스로와의 결혼식을 올렸다. 순백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3단 웨딩케이크 컷팅식도 가졌다. 반지도 2개를 손수 준비했다. 하나는 자신이 받고, 나머지 하나는 자신이 사랑하...

죽은 새끼 유해 먹는 ‘톤키안마카크’…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26일, 다큐멘터리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트위터에는 엄마 원숭이가 죽어서 미라가 되어버린 자기 새끼를 뜯어먹는 충격적인 사진이 올라왔다. 죽은 새끼를 먹는 엄마 원숭이라니. 숨겨진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사연의 주인공은 긴꼬리원숭이과의 톤키안마카크인데 이들은 새끼가 죽으면 며칠 동안 사체를 데리고 다니는 행동 습성이 있다고 한다. 사진의 어미 원숭...

도끼 들고 등교하는 아이들…사연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

    지난 9일, 영국 BBC가 러시아 서부 바시코르토스탄 자치공화국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을 방송했다. 휘날리는 차가운 눈발을 뚫고 등하교를 하는 이 아이들의 손에 있는 것은 바로 도끼. 어린 아이들이 이렇게 무시무시한 도끼를 손에 움켜쥐고 학교를 다닐 수밖에 없는 이유는 등하교길에 자주 출몰하는 곰, 늑대...

영국 그렌펠타워 참사현장서 인증샷 찍는 관광객들..영국인 분개

  지난 6월 19일 발생한 대형화재로 80여 명이 숨진 영국 그렌펠타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아직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이 곳에서 셀카 인증샷을 찍어대는 무개념 관광객들로 인해 유가족 및 영국인들이 분개하고 있다. CNN은 지난 6월 화재 현장 부근에 “그렌펠타워는 참사 현장이지 관광 명소가 아닙니다”라는 플래카드까지 걸려있다며 이...

초등생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결국 파면 당해

  초등학교 고학년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져 큰 물의를 빚었던 여교사가 결국 파면당했다. 파면은 가장 무거운 징계로 교사직 박탈을 의미하며 향후 5년 간 재임용이 불가능하다. 경남도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모 초등교사 A씨(32, 여)를 파면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측은 “사안이 사안인 만큼 A 교사가 더 이상 교사직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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