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가드이자 대학농구 최고 슈터로 불리는 유기상(188cm)이 창원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유기상은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LG에게 지명받았다. 지명 후 유기상은 “제가 가고 싶었던 팀 LG에서 저를 뽑아주셔서 조상현 감독님과 LG구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R...
1992시즌 프로야구 롯데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던 당시 단장직을 맡았던 송정규 전 롯데 단장이 28일 유튜브 채널 ‘부산CBS 이슈인사이드’에서 성민규 롯데 단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부임 후 4시즌 째 팀이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는 성 단장에 대해 송 전 단장은 “(성 단장) 부임 3개월 때까지 말이 너무 많은 걸 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외국인 사령탑 ‘래리 서튼’ 감독이 중도 사퇴했다. 롯데 구단은 28일 “서튼 감독이 건강상 이유로 감독직 사의를 표했다”며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29일 대전 한화전부터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체제로 남은 36경기...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낙회)는 17일 김연아를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스포츠마케팅 부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김연아는 앞으로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스포츠마케팅 부문의 홍보대사로서 광고 및 마케...
축구선수 이강인이 최근 입단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에게 10년간 10억 유로(1조 4000억원)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1일 디펜사 센트럴이라는 스페인 매체 보도를 인용해 “PSG가 음바페에게 10년간 10억 유로(약 1조 4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제시했다. 음바페가 제안을 수락하...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나폴리(이탈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을 달게 됐다. 뮌헨이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은 5천만 유로(약 715억원)인 것...
이강인은 22-23시즌 유럽 드리블 성공률 1위로 홀로 72.1% 이며 메시는 59% 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강인이 수비적인 마요르카 팀에서 수비지역에서부터 압박을 이기며 중원,공격권까지 볼을 운반하며 마지막 키패스를 할때까지의 드리블 성공률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파리생제르망에서의 이강인은 마요르카때보다 압박을 덜 받으며 공격권에서의 드리블을 할 확...
마요르카 감독과 이강인 선수의 이적 불화 문제는 최근 축구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마요르카 감독은 이강인 선수가 다른 팀과 이적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적극 금지하고 있으며, 또한 이강인 선수가 이적을 고려할 수 없도록 초라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마요르카 감독의 이와 같은 정책은 이강인 선수의 자유로운 이적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상대 선수들과의 직접적인 ...
8년 간 이란 축구 대표팀을 지휘했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이란 축구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이란은 2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대패했다. 이 경기에서 이란 대표팀은 전반전 상대에게 맹공격을 퍼부었으나 끝내 골을 터뜨리지 못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전 외야수 문우람이 팀 선배였던 이택근에게 폭행 당한 후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중앙일보는 24일 “2015년 5월 이택근 선배에게 야구 방망이로 머리를 맞고 통증으로 인해 얼굴이 심하게 부었던 모습을 찍은 것”이라는 문우람의 인터뷰와 폭행으로 인해 볼이 심하게 부어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감춰져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