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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빠진 자가용서 모녀 시신 발견, 생활고 탓 가능성↑

  저수지에 잠긴 차량에서 모녀가 죽은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28일 오전 8시 51분께 장성군 삼서면 수양리 한 저수지에 김모(47, 여)씨의 차량이 빠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한 후 소방당국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차 안을 확인한 결과 김씨와 김씨의 딸(20, 여)이 나란히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저수지 인근 잔디밭에는 동...

갤럭시노트8, 전국 80여개 ‘체험존’서 소비자들과 미리 만날 예정

  갤럭시노트8을 미리 체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삼성전자는 9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야심작 갤럭시노트8을 전국 핫플레이스 80여 곳에서 소비자들이 구매 전 체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등의 대형 쇼핑몰과 대전역, 부...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에 전면 지문인식 탑재?

  화웨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10’시리즈 중 하나에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기술이 탑재될 가능성이 대두되었다. 전면 지문인식 센서 탑재는 전세계 양대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애플 조차도 기술 문제로 포기한 바 있다. 화웨이는 오는 10월에 전략 스마트폰 ‘메이트 10’을 내놓을...

레진코믹스-에브리타임, 대학생 위한 개강 이벤트 진행

  ‘레진코믹스’가 가을학기 개강을 맞아 대학생지원앱 ‘에브리타임’과 공동으로 ‘개강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브리타임은 전국 401개 대학의 시간표와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하는 대학생 대상 앱으로서, 약 19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중이다. 레진코믹스는 9월 15일까지 에브리타임의...

‘용과같이:극2’ 참여 일본 성우, ‘조센징’ 발언 구설수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용과같이:극2’에 성우로 참여한 일본 배우 테라지마 스스무가 한국인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26일 일본에서 열린 최신 시리즈 ‘용과 같이:극2’의 신작 발표회에서 성우를 맡은 일본 배우 테라지마 스스무가 무대 인사 도중 한국인을 ‘조센징’이라...

미혼 남녀 10명 중 9명, 연인의 말투에 기분 상한 적 있어

  결혼정보회사 듀오(박수경 대표)가 8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20-30대 미혼 남녀 371명(남 176, 여195)을 대상으로 ‘연인의 말투’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조사 결과, 92.2% 응답자들이 ‘연인의 말투에 기분이 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연인의 ...

“학교 가기 싫어요” 새학기 증후군 극복하려면?

  이번주부터 초 중 고교 대부분의 학교에서 신학기가 시작된다. 휴가를 다녀오거나 주말 내내 휴식을 취한 직장인들이 ‘휴가 증후군’ 혹은 ‘월요병’을 앓듯, 기나긴 시간 동안 방학을 즐기다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학교를 다니게 되는 아이들도 새학기 증후군을 호소한다. 새학기 증후군이란 오랜 시간동안 방학을 보낸...

메이웨더vs맥그리거 지켜본 권아솔의 일침

  세기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던 메이웨더 주니어(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대결이 10라운드만에 메이웨더의 TKO 승으로 끝이 났다. 메이웨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맥그리거와의 슈퍼 웰터급 12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내내 우위를 우위를 보인 끝에 10라운드 1분 45초 만에 T...

[남녀 공감] 여자는 모르는 ‘남자가 혼자 있을 때’

1. 냄새를 맡는다 남자 역시 여자와 마찬가지로 밖에서는 잘 안 하는 행동들을 혼자있을 때는 으레 하곤 한다. 남자가 혼자 있을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냄새맡기다. 티비를 보다가 갑자기 자신의 겨드랑이 냄새를 맡기도 하고, 특히 여름철이 되면 옷 냄새를 자주 맡는다. 괜히 중요한 곳을 긁적긁적 하다가 손을 코로 가져가 킁킁거리기도 한다. 이에 대한 남자들의 변...

[남녀 공감] 남자는 모르는 ‘여자가 혼자 있을 때’

  1. 미친듯이 뒹굴기 남자만 쇼파에서 두 다리 쩍 벌리고 뻗는 건 아니다. 여자의 경우 타이트한 치마나 끼는 옷을 입고 장시간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집에 들어왔을 때 너무 피곤한 나머지 씻지도 않고 옷을 갈아 입지도 않고 쇼파에 대(大)자로 몸을 맡긴다. 한 쪽 다리는 쇼파의 등받이에 올리고 나머지 다리는 쇼파의 착석 부분에 올려놓고 뒹굴뒹굴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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