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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시끌벅적 ‘상향등 복수 스티커’ 대체 뭐길래?

‘상향등 복수 스티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상향등 복수 스티커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며 25일 한 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의 자초지종은 이러하다. 부산지방경찰청이 25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 ‘사진주의’, 무서워서 흐림 처리함...

류수영♥박하선 23일 득녀 “예쁜 딸 태어나 벅차”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득녀했다. 박하선 씨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박하선 씨가 23일 밤,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박하선 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류수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

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 신자, 항소심서 1년 6개월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한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1심에서는 이례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징역형 선고를 면치 못했다. 서울북부지법 제4형사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모(2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씨는 작년 10월 신병교육대에 입대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고...

류현진, 피츠버그 전 6이닝 1실점 호투…시즌 5승째 수확

후반기 류현진의 상승세가 무섭다. 전반기 14번의 등판에서 3승 6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던 류현진이 후반기 들어 전혀 다른 투수가 됐다. 후반기  6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은 2승 0패, 평균자책점 1.54(35이닝 6자책)라는 걸출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후반기에 30이닝 이상 던진 양대리그 투수들 가운데 평균자책점은 워싱턴의 지오 곤잘레스(1...

일본, 수심 8178m서 심해어 촬영, 세계기록 경신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와 공영방송 NHK가 무려 수심 8178m 지점에서 심해어를 발견,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보다 26m 더 싶은 곳에서 이루어진 촬영이었다. 심해어 촬영은 3년 전 미국과 영국의 해양생물학자들이 해저 8145m에서 2종의 물고기를 발견한 것이 최고 기록이었다. 그리고나서 올해 4월, 중국 연구팀은 이보다 ...

美 버지니아 자동차 테러범, 고교 때부터 히틀러 동경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 집회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한복판으로 차량을 몰고 돌진해 1명의 목숨을 빼앗고 19명의 사람들을 부상 입힌 ‘제인스 알렉스 필즈(20)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치즘에 탐닉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필즈가 고교시절 그에게 역사를 가르쳤던 ‘데렉 와이머’ 는 지난 13일 WP(워싱턴포스트...

‘혹성탈출 : 종의전쟁’ 꾸준한 인기 속 누적 관객 170만 돌파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혹성탈출:종의전쟁'(이하 혹성탈출)이 꾸준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혹성탈출은 3만 6578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 날까지 혹성탈출의 누적 관객수는 170만9733명에 이르게 되었다. 개봉 중인...

이영애, K-9 순직 장병 · 유족에 위로금 전달

  배우 이영애 씨가 K-9 자주포 훈련 중 순직한 이태균 상사와 정수연 상병을 비롯한 부상 장병들에게 손정의 손길을 전했다. 육군에 따르면 이 씨는 21일 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을 통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면서 이번 사고로 순직하거나 부상 당한 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둔 이 씨는 이태균 상사...

김성경, 쌍용그룹 장남과 열애···진지한 만남

  방송인 김성경이 쌍용그룹 김석원 전 회장의 장남이자 태아산업의 부사장인 김지용 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는 “김성경과 김지용 대표가 조심스럽게 교제를 하고 있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각자 자녀들이 있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22일 방송된 KBS ‘...

남아공의 한 청년 “인육에 질렸다” 경찰에 자수···충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동부 지역 에스트코트의 한 경찰서에 찾아온 청년이 건넨 한 마디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21일 이 청년은 “인육을 먹는 것에 질렸다.” 며 자수하러 이 곳에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훼손된 어느 여성의 팔과 다리까지 증거물로 제출했다. 더 놀라운 것은 사람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것이 이 남성 한 명 뿐인 게 아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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