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Top Headline

아버지 “홍준표” vs 딸 “문재인” 다툼 끝에 휴지 뭉치에 불질러

  지지하는 대선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휴지 뭉치에 불을 지르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이 법원의 선처를 받았다. 서울 강동구의 50대 남성 이씨는 지난 4월 가족들과 함께 대선 토론 프로그램을 보다 딸과 말다툼을 벌였다. 이씨는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데 이씨의 딸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말다툼 후,...

북한 6차 핵실험 후 ‘생존물품’구매 급증, 생존배낭 꾸리기도

  지난달 29일 유튜브에 게재한 방송인 강유미씨의 생존배낭 만들기 장면이 화제였다. 강유미씨는 방독면과 전투식량, 구급용품 등을 이용해 비상시 이용할 수 있는 생존배낭을 만들었고 직접 전투식량 등을 먹어보며 코믹하면서도 생생한 느낌을 전했다. 그런데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강유미씨의 생존배낭 영상을 찾아보는 사람들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

허리케인 ‘어마’ 카리브해 강타 3명 사망, 플로리다 상륙 예정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해 이 지역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주 안으로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플로리다 주에서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다. CNN은 6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초토화시키면서 최소 3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일부 섬들의 통신이 단절돼 피해 규모...

악마의 유혹 ‘가향담배’, 일반담배보다 흡연확률 1.4배 높아

  멘솔 등 각종 향이 나는 가향담배의 심각한 중독성이 설문조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연구 결과 가향담배로 처음 흡연을 시도한 경우 일반담배에 비해 현재도 흡연자일 확률이 1.4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세대학교 김희진 교수팀은 2016년 9월부터 2017년 4월까지 13~19세 9063명을 대상으로 ‘가향담배가 흡연시도에 미치...

[재미있는 심리학] ‘집단사고’의 위험성에 대해서 아시나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속세와 인연을 끊으며 두문불출하는 삶을 살지 않는 이상, 우리 모두는 최소한 한 두개의 집단에 소속되어 생활하고 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집단을 정의내리자면 ‘서로 상호작용하고 영향을 주며 일정한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2명 이상의 사람들의 집합’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따라서 우연히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 ...

트럼프, ‘불법체류 청년 80만명’ 추방 결정한 듯…5일 공식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DACA) 정책을 결국 폐지할 것이 유력해진 가운데 미국 내 불법체류중인 청년 80만명이 6개월 후 추방당할 위기에 놓였다.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정책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강경 보수파인 세션스 법무 장관 등...

부산 여중생 폭행, CCTV 확인 결과 둔기로 무자비한 폭행…네티즌 공분

  4일 TV조선이 방영한 부산 여중생 폭행 현장을 담은 CCTV를 본 네티즌들이 공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만 5천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이번 사건을 두고 ‘청소년 범죄 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청원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4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청소년보호법을 악용하여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이 늘고 ...

인도에서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10가지 기괴한 일들

1. 사람과 강아지가 결혼한다. 인도인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태도를 갖고 있다. 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강아지와 결혼하는 일은 인도에서는 보편적으로 발생한다. 2. 인도에서는 볼일을 본 후 손으로 해결한다. 아래 사진은 볼일을 보는 방법이다. 3. 사진은 인도여성이 밥먹는 장면이다. 인도인들은 왼손으로 볼일을 해결하는 이유로 오른손으로 음식을 먹는다. 4. 인도의...

하이힐 신고 수해지 찾다 구설수에 오른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 지역을 방문할 때 10cm 하이힐을 신어 구설수에 올랐다. 29일 오전(현지시간), 멜라니아 트럼프는 하비가 강타한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을 나섰다. 그러나 방문목적과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굽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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