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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치원서 난데 없는 승용차 돌진, 원아 등 20명 병원신세

  광주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차량이 들이받아 유치원생 등 20명이 다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께 월계동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으로 A(47여)씨가 몰던 경차가 돌진했다. 사고로 인해 모닝 승용차의 전면부가 창문 일부를 뚥고 유치원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당시 교실에는 6살 어린이 18명과 교사...

한국인 “중국, 일본보다 북한 더 좋아”, 미북정상회담 이후 북 호감도 급상승

  북한에 대한 한국인의 호감도가 일본과 중국을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었다. 아산정책연구원의 김지윤 연구위원등이 5일 공개한 ‘북미정상회담과 한국인의 주변국 인식’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에 대한 한국인의 호감도는 ‘4.71점'(0~10점)을 기록하며 2010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8.9%, 3달 만에 70%대 붕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국정수행 긍정평가율)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3개월 만에 다시 60%대로 떨어졌다. 이는 전 주 대비 2.6% 포인트 떨어진 수치로서 예멘난민 수용 논란과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은폐 의혹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7월 2일...

호날두, 레알 떠나 유벤투스에 새 둥지 틀 듯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유벤투스 이적이 눈 앞이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4일 “유벤투스가 축구계를 뒤흔들만한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며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할 예정이다. 호날두도 유벤투스를 원하고 있고, 그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유벤투스와 만나 개인합의도 끝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투토...

수니파 무장조직 ‘알바그다디’ 아들, 공격 중 사망

  IS 우두머리 알바그다디의 아들이 숨졌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아들이 중부 시리아 도시 홈스에서 사망했다고 AFP가 전했다. AFP에 따르면 알바그다디의 아들 후다이파 알바드리는 홈스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누사이리야 및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하던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공장 노회찬이 밝힌 유시민 썰전 하차 이유는?

  JTBC ‘썰전’의 새로운 패널로 발탁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전임 유시민 작가와의 일화를 밝혔다. 7월 4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노회찬 의원이 출연했다. 김어준은 노회찬 의원이 유시민 작가 후임으로 JTBC 썰전에 합류한 것에 대해 “잘 된거죠? 라고 물었고, 노...

김문수,”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7시간 ‘분’ 단위로 따졌으면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감기 몸살로 인한 휴가와 관련 날선 비판을 했다. 김 전 지사는 30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문 대통령이 일주일간이나 공식행사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감기 몸살 치고는 석연치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7시간 동안 뭐 했는지 분 단위로 따지며 촛불 들...

일본 조별리그 경기 결과 모두 맞힌 신통한 문어, 일본 8강 진출 실패하자…

  2018러시아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의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해 신통한 문어라고 소문난 점쟁이 문어가 일본의 8강 진출 실패와 함께 수상시장에 팔리고 말았다. 라비오(Rabiot)라는 이름의 문어는 일본이 16강 전에서 벨기에에 2-3으로 역전패 당한 후 삶겨진 채 거래됐다.  훗카이도에서 잡힌 이 문어는 일본의 조별 리그 3경기에 대한 결과를 ...

네이마르 과도한 엄살에 BBC “팔 다리 잃은 줄…”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가 16강전 대승을 이끌고도 ‘할리우드 액션’으로 비난의 중심에 서고 말았다. 네이마르는 2일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결승골 포함, 1골 1어시스트로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엄살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다. 때는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

서울 노원구서 여고생 2명 투신 자살

  같은 학교 친구인 여고생 2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함께 투신해 끝내 숨졌다. 3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 2학년생이던 이모양(17)과 김모양(17)은 2일 밤 9시 25분경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이양은 투신 직후 목숨을 잃었고, 김양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사망하고 말았다. 이들이 투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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