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노회찬이 밝힌 유시민 썰전 하차 이유는?

뉴스공장 노회찬이 밝힌 유시민 썰전 하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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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의원

▲ 노회찬 의원

 

JTBC ‘썰전’의 새로운 패널로 발탁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전임 유시민 작가와의 일화를 밝혔다.

7월 4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노회찬 의원이 출연했다.

김어준은 노회찬 의원이 유시민 작가 후임으로 JTBC 썰전에 합류한 것에 대해 “잘 된거죠? 라고 물었고, 노 의원은 “나한테 잘 됐다고 이야기 했잖아요”라고 대답했다.

김어준이 “썰전으로 가시면 뉴스공장 소홀해지는건 아니냐”고 농담조로 묻자 노 의원은 “아니다. 저녁에 배드민턴 친다고 조기축구 안 하는건 아니니까”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노 의원은 유 작가의 썰전 하차 이유를 묻는 질문에 “본인이 직접 밝힌 바도 있고 한 2년 하니까 같은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썰전의 패널로 출연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공해왔다. 그는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제 후임으로 오실 분은 저보다 더 유익하고 재미있을 거다. 잊히는 영광을 제게 허락해주시기 바란다”며 썰전을 떠날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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