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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뭐든지 다 먹는 아프리카의 희한한 음식문화

사진속의 쥐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차에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준 쥐다. 이 쥐를 본 상인은 온 몸에 닭살이 돋았다고 한다. 여행 가이드는 길을 인도하다가 뱀을 잡아 간식으로 먹자고 했다. 하지만 여행객은 이렇게 생긴 뱀을 본적이 없다고 했다. 도마뱀을 뱀으로 착각한 것 같다. 거이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아프리카인들이다. 이 천산갑은 오늘 저녁밥이라고 했다....

캄보디아서 10대 소녀들 성폭행한 한국인 목사 징역 14년 선고

  60대 한국인 목사가 캄보디아에서 10대 소녀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4년 형을 선고받았다. 캄보디아 법원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박모(63)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함과 동시에 7명의 피해자들에게 모두 7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나머지 2명의 피해자는 보상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

트럼프, ‘불법체류 청년 80만명’ 추방 결정한 듯…5일 공식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DACA) 정책을 결국 폐지할 것이 유력해진 가운데 미국 내 불법체류중인 청년 80만명이 6개월 후 추방당할 위기에 놓였다.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정책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강경 보수파인 세션스 법무 장관 등...

다이소, 日과 상표명 공유하고 있을 뿐 일본과 상관 없어

  박정부(73) 한웰그룹 회장의 다이소아성산업(이하 다이소)이 일본기업으로 오해를 받자 상호명 변경을 검토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44세의 늦은 나이에 창업한 박 회장은 일본 ‘100엔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5년 동안 준비한 끝에 지금의 다이소 매장을 열었다. 다이소는 젊은층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

“출석 불렀는데 대답 안 해?”, 제자 뺨 40대 후려친 교사 해고

  인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출석을 불렀는데 잠시 한눈을 팔다 대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생 제자의 뺨과 머리 등을 무차별로 때려 논란이 일고 있다. 4일(현지시간)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러크나우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출석을 부르는데도 그림을 그리느라 이를 못 듣고 대답하지 않은 남학생에게 해당 교사가 격분해 무차별 폭행...

김생민,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25년만에 전성기 맞아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팟캐스트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방송인 김생민이 데뷔 25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큰 인기 덕분에 KBS 2TV에 팟캐스트의 이름을 딴 고정 프로그램도 생겼다. 지난 2일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도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었다. 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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