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뭄이 심한 아프리카, 일년 사이 수천명이 집을 잃어

제일 가뭄이 심한 아프리카, 일년 사이 수천명이 집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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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가뭄

아프리카의 가뭄

2016년은 아프리카 가뭄이 제일 심한 일년이었다. 아프리카는 원래 자원이 부족한 지역이다. 하지만 이 일년 동안, 가뭄은 수만 배로 증가되었다. 이로 인한 심각한 식량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아프리카의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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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심한 곳은 소말리아다. 3분의 1의 아동들은 영양실조에 걸렸다. 그 다음은 케냐, 에티오피아와 같은 나라들이다. 이 두나라에는 갈증으로 죽은 동물시체들의 냄새가 진동한다.

아프리카의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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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지역에는 약 200만 명의 아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리거나 굶어 죽었는데,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국가의 원조만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고향을 떠나기 시작했고 수만명의 소말리아인들은 케냐와 에티오피아의 난민구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 두 지역도 가뭄이 심한 상태였다. 그들은 방법이 없이 국제원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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