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워너원 강다니엘 실물 영접 ‘무한 애정’

‘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워너원 강다니엘 실물 영접 ‘무한 애정’

Posted by 기자([email protected]) on in
사진=주말사용설명서 방송 캡쳐

사진=주말사용설명서 방송 캡쳐

배우 라미란이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에는 강다니엘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평소 워너원 열렬 팬이라고 밝혀 온 라미란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라미란은 강다니엘과의 만남에 앞서 손수 요리를 준비했다. 잡채, 공수해온 고기, 복분자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는 라미란에게 김숙이 “한 명 오는 거야. 11명 오는 거 아니야”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다리던 강다니엘이 모습을 드러내자, 라미란은 괴성을 지르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라미란의 소리에 김숙은 깜짝 놀랐고 “왜 저래”라며 핀잔을 줬다.

라미란은 손을 씻은 후 손을 건네며 악수를 청하며 “멀리서 한 번 뵌 적이 있다. 그때는 훔쳐 봤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윽코 마주잡은 두 손에 라미란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라미란이 “식사를 잘 못 챙겨 먹지 않나”라고 묻자 강다니엘은 “요즘 멤버들과 마트에 가면 시리얼밖에 사지 않는다. 시켜 먹는 건 햄버거 정도”라고 말해 라미란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어 라미란은 강다니엘에게 손수 만든 잡채와 공수해온 고기를 구워주며 팬심을 드러냈다.


아이모바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