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워너원 덕후 인증

방송 화면 캡쳐

배우 라미란이 tvN ‘주말사용설명서’에 출연해 주말 일상부터 좌충우돌 부산여행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라미란은 아침부터 숙련된 칼질과 재료손질 솜씨를 선보이며 김밥과 낙지 파스타를 요리했다.

또 라미란이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라미란은 “남편과 같이 시간맞춰 다니기 힘들어 아들과 함께 둘이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다”며 캠핑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라미란은 워너원 덕후답게 운전하는 내내 워너원의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흥얼거렸다. 그녀는 “워너원 노래만 있으면 그곳이 어디든 천국이 된다”며 덕후 인증을 했고, 워너원이 등장하는 가요프로그램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