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인신공격 악플러 고소, “선처없다”

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인신공격 악플러 고소, “선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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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의 강다니엘.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 워너원의 강다니엘.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악플러 고소로 인해 최근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인신공격과 성희롱에 가까운 악성 댓글을 작성 및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지난 달 31일 악플러 고소와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은 맞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도를 넘은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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