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주한미군 문제는 북핵 협상과 별개”

메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주한미군 문제는 북핵 협상과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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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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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짐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주한미군 문제는 현재 진행되는 북핵 협상과 별개”라고 밝혔다.

이날 메티스 장관은 “주한미군 문제가 이번 북한 핵협상 의제가 되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 문제는 한국과 미국이 논의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핵 협상의 목표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티스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송영무 한국 국방부 장관을 만나 공동보도문을 내고 조만간 개최될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에 있어 역사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한 우호적 여건조성을 국방 차원에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방장관 간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기로 했다.

또 미한동맹의 능력 확보, 전략문서, 작전계획 발전 등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조건을 조기에 갖추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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