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드루킹의 관계 드러나, 거짓말 했나?

유시민과 드루킹의 관계 드러나, 거짓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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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시민 작가는 JTBC ‘썰전’에 출연해 드루킹과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서 “드루킹의 존재를 언론 보도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말했으나, 드루킹이 조직한 ‘경공모’와 ‘유시민 팬클럽’이 주도한 ‘10.4 남북정상선언 9주년 행사’에 후원한 명세서가 발견돼 유 작가는 또다시 거짓말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 유시민 팬클럽과 드루킹의 경공모가 후원한 내역서 포착.

내역서에는 드루킹이 조직한 ‘경공모’가 후원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인 15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적혀있다. 다음으로 유시민의 팬클럽 ‘시민광장’이 100만원, 이밖에도 유시민의 팬클럽 지역 지부에서 후원금을 댔다. 정의당도 후원자 명단에 올랐다.

그런데 유시민은 드루킹과의 교류 의혹이 제기되자, 자신이 진행하는 종편 프로그램에 나와 드루킹을 몰랐다고 밝혔다. 그는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난 사실인지 아닌지 모른다”며 “언론에서도 (사진 속 인물이) 드루킹이라고 써놔서 나도 드루킹이라고 아는거지 드루킹이란 사람은 모른다”고 해명했다.

출처 - 유시민 작가 팬클럽 '시민광장' 홈페이지 캡처

출처 – 유시민 작가 팬클럽 ‘시민광장’ 홈페이지

- 드루킹 블로그에 “저는 얼마 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났을 때 두 개의 수레바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 뿐만 아니라 드루킹이 유시민과의 친분을 언급하는 SNS 게시물이 더 드러났다.

드루킹은 2012년, 2014년 각각 자신의 블로그에 “저는 얼마 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났을 때 두 개의 수레바퀴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시민을 만나서 직접 들은 말이었습니다’라고 써 유 작가의 말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출처 - 드루킹 블로그

출처 – 드루킹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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