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구걸행위 하던 ‘걸인’ 주머니 살펴보니 현금, 금붙이 떼로 나와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 시내 중심가에서 구걸행위를 하던 한 걸인의 품에서 다량의 현금과 금붙이가 발견되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카르타 주 사회복지 당국은 지난 12일 중부 자카르타 클라맛 센티옹 지역 사거리에서 현지인 여성 스리(43)를 구걸 행위로 단속했다. 스리는 절차에 따라 보호시설로 옮겨졌지만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구걸...

최준희 SNS에 “가끔 유서를 쓴다”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네티즌 우려

  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표출하는 글을 SNS에 올려 네티즌들의 우려를 샀다. 최준희 양은 12일 페이스북에 “돌아갈 곳도 쉴 곳도 없다. 나는 가끔 유서를 쓴다. 힘들 때 읽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혼자 울기도 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 양은 지금껏 SNS 계정을 통...

나체 길거리 행진 강요받은 20대 남녀, 이유 알고보니…

  혼전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인도네시아 20대 남녀가 벌거벗은 몸으로 길거리 행진을 강요받아 큰 논란이 일었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혼전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로 미혼남녀에 집단 린치를 가한 현지인 6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밤 자카르타의 위성도시 반텐 주 탕에랑 리젠시 부근에서 A(남, 28)씨와 그의 약...

조두순 피해 아동 주치의가 조두순에 대해 내린 평가는?

  조두순 성폭행 사건 피해 아동의 주치의이자 세브란스 병원 의사 ‘신의진’이 조두순에 관해 입을 열었다. 신 씨는 TV조선 ‘강적들’ 녹화에 참여해 “실제로 피해 아동의 상처를 검사한 의사로서 한 마디로 조두순은 인간이 아니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신 씨는 조두순이 아동을 성폭행 한 이...

중고교생 사이 인기 만점 ‘롱패딩’,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 등극

  롱패딩 점퍼가 중고생들 사이에서 열풍이다. 배우 전지현 씨와 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씨 등 인기 연예인들의 텔레비전 CF 광고를 통해 롱패딩은 어느 덧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원래 롱패딩은 운동선수들이 겨울 훈련 시 자주 착용하기 때문에 ‘벤치파카’로도 불리는 상품이다. 롱패딩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

코 떨어져 나간 아기 고양이, 코 재건 수술 무사히 받아

  ‘코 없는 고양이’로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고양이 ‘나이젤’이 코 재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나이젤은 지난 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동물 학대 방지 및 의료센터에서 코 재건 수술을 받았다. 나이젤이 처음 인간에게 발견된 것은 지난 7월. 매사추세츠주의 골목에 있는 한 쓰레기통에서 오물을 뒤집어 쓴 ...

30대 여성, 길가던 고교생에 난데 없이 칼부림

  길을 가던 고등학생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입건됐다. 확인 결과 여성은 조현병(망상, 환청, 사회적 기능 장애 등을 일으키는 일종의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다. 14일 MBN은 전날 서울 도봉구에서 30대 여성 A씨가 길을 걷던 고등학생 B군에게 난데 없이 칼을 휘둘렀다. B군은 얼굴에 칼을 맞아 큰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 탄압 “예수 사진 떼어내고 시진핑 사진 붙이면 보조금 지급”

  중국 공산당에 의한 기독교인 탄압 방법이 교묘해지고 악랄해졌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이 예수 사진을 걸어 놓은 기독교인의 집에 생활보조금을 미끼로 이를 떼내게 하고 시진핑 국가주석의 사진을 걸어놓으라고 강요하는 식으로 종교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산당이 이같은 종교탄압을 일삼은 지역은...

NBA 스타 스테판 커리 여동생, NBA 진출 실패한 남자친구 청혼 받아들이다.

14일(한국시간), 스티븐 커리의 여동생 시델 커리는 자신의 남자친구인 92년생 다미언 리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리는 2016년 NBA진출 평가에서 ‘낙선’된 선수다. 현재 그는 샌타크루즈 워리어스(Santa Cruz Warriors)라는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커리의 아내 아예샤 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59년 동안 불이 솟아오르는 땅, 주민들 고구마 구워먹기도

지난 14일  중국의 다수 언론들은 59년간 불이 나오는 땅을 소개했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비 내리는 날에도 불은 꺼지지 않고 타오른다고 했다. 주변 주민들은 이 불을 밥을 짓거나 고구마를 구워 먹는 등의 여러가지 용도로 쓰고 있다고 했다. 한편 중국 전역 연료비는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중국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비싼 연료비를 해결할 수 있...

Page 5 of 16« First...34567...10...La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