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멋있어 보이는 순간 TOP5

남자가 멋있어 보이는 순간 TOP5

Posted by 기자([email protected]) on in

 

이미지 출처 - pxhere.com

이미지 출처 – pxhere.com

 

1. 걱정해줄 때
이는 연애중인 관계 뿐만 아니라 썸을 타고 있는 관계나 친구 관계인 경우에도 해당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진심어린 걱정을 해줄 때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철컹거린다고 한다. 진지한 걱정은 물론이고 남자가 툴툴 거리면서 ‘너는 왜 그렇게 애가 주의력이 없이 막 넘어지고 그래?’ 등과 같이 츤데레를 발산할 때도 여자는 두근거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2. 사람이 많은 곳에서 보호해 줄 때
지하철이나 버스 안 혹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번화가 등에서 남자가 여자를 챙겨주거나 보호해 줄 때 여자는 심박수가 빨라진다. 예를 들면 여자가 옆에서 오는 차를 못 보고 길을 가는데 남자가 약간의 스킨십을 하면서 잡아줄 때 여자는 남자가 멋있어 보인다고 한다. 익명의 한 여성은 “남자로 보이지도 않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싸움이 벌어진 위험한 곳으로 내가 가려고 할 때 잡아주면서 그 쪽으로 가지말고 반대편으로 가라고 해준 적이 있었다. 순간 그 친구가 멋있어보였다”고 했다.

3. 기대하지 않았는데 노래를 잘 부를 때
여자가 노래를 잘하는 남자한테 무조건 사랑에 빠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친구 관계라 할지라도 기대도 안했던 남자가 노래를 잘하면 여자는 순간적으로 굉장히 멋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4. 사소한 것을 기억해내서 실행할 때
여자가 평소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이 했던 이야기들을 남자가 기억하고 이를 실행할 경우 여자는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이 때 남자가 “나 기억력 좋지? 배려심 좋지?”라는 말을 하면서 티를 내는 것 보다는 다소 무뚝뚝하게 티를 내지 않으면 여자의 심쿵 소리는 더 커진다.

5. 무언가 척척 잘할 때
여자가 할 수 없는 일을 남자가 척척 잘 해낼 때 여자는 남자가 멋있어 보인다. 사소한 것이라도 좋다. 예를 들어 형광등을 갈아주거나 창문을 고쳐주거나 길을 찾아주는 것 만으로도 여자에게 멋있게 보일 수 있다고 한다.


아이모바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