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스코틀랜드

‘나홀로 비행기에’, 189명 정원 비행기에 홀로 탑승한 여성 ‘이색 경험 맛 봐’

    189명이 정원인 비행기에 홀로 탑승한 여성 승객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5일 영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요리책을 쓰는 작가 캐런 그리브(57, 여)는 지난 22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그리스 크레타 섬으로 가는 영국 저가항공 jet2 항공기에 탑승했다. 그녀는 한 달 동안 크레타 섬에 머물면서 소설을 집필할 계획이었다. 그리브는 ...

개 600마리 집단 투신했다는 오버톤 다리, 원인은?

  스코틀랜드 웨스트 던바턴셔에 위치한 오버톤 다리는 많은 개들이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는 기묘한 다리로 유명하다. 1895년 건설된 이 다리는 마을 전설에 의하면 고대 켈트신화에 따라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때문에 기이한 진동 소리 등의 초자연적인 현상이 자주발생한다고 한다. 이 다리에 관한 가장 미스터리한 부분은 다리를 지나가는 개들의 투...

양 한마리 구조하기 위해 3시간이나 달려왔는데…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절벽에 위태롭게 서 있는 양 한마리를 구하기 위해 왕복563km를 달려온 소방관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소방관들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사이 그 지역 해안경비대가 양을 쏴 죽여버렸기 때문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스코틀랜드 니그 지방의 한 해변에 사는 농부가 절벽에 양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소방구조대에 구조 요청을 했다. 신고 접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