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멕시코

인기 미드 ‘나르코스’ 장소 섭외 프리랜서, 총탄 맞아 숨진 채 발견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제작한 인기 범죄 드라마 시리즈 ‘나르코스’의 장소 섭외 코디네이터가 피살된 채 발견되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현지 언론은 지난 11일 멕시코 중부 테마스칼파 시 인근의 도로에서 나르코스의 장소 섭외 프리랜서인 카를로스 무뇨스 포르탈(37)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온 몸에 총상을 입고 숨진 ...

멕시코, ‘사상 최고의 강진’+’허리케인’으로 고통

  멕시코 전역이 잇단 자연재해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 7일 멕시코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거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90명이라고 알려졌다.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오악사카주에서 71명이 숨졌으며, 치아파스주에서 최소 15명, 타바스코주에서 최소 4명이 각각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무너져내린 건물의 잔해 아래로 ...

맥시코서 역대급 지진 발생..60여 명 사망, 페허가 된 도시

현지시간 2017년 9월 8일 맥시코 남부의 바다에서는 8급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해 해일이 일어나고 건물들이 붕괴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맥시코와 주변 다른 국가들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많은 사상자와 건물이 파괴됐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현재 사망인수는 58명이다. 현지 관계자에 의하면 남부의 3개 주에서 심각한 피해가 일어났고 사망...

멕시코 남부서 규모 8.0 강진 발생, 주민들 대피 소동

  미국 허리케인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7일(현지시간) 오후 11시 49분께 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정확한 지점은 멕시코 남부 트레스피코스 남남서쪽으로 199km 떨어진 지점으로서 진원의 깊이는 33km라고 USGS는 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공항 보안 검사 중 94세 할머니의 이상한 외관에 바지를 벗겨보니…

미국 출입국 검사는 매우 엄격하다. 목적은 사람들이 불법 소지품을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최근 미국의 한 94세 할머니는 멕시코에서 친척을 방문하고 돌아 왔다. 공항 보안검사를 하던 도중 할머니가 매우 이상하다고 여긴 경찰들은 할머니를 검사했다. 할머니의 외투를 벗겨보니 그의 허리와 다리에 스티로폼 상자를 발견했다.. 스티로폼을 열어보니 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