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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을 준비 되셨습니까? 2005년엔 김정일이 직접 `핵무기포기’ 용의 밝혀

21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기하면서 “북핵이 사라지냐, 마냐?”를 두고 찬, 반 의견이 갈리는 한편 2005년 6월 17일에도 김정일이 직접 북핵 폐기를 언급했으나, 결국 폐기는 커녕 ICBM이라는 더 위협적인 무기를 만든 결과가 있어 회의적인 의견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다. 2015.6.18일 연합뉴스는 ...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에 네티즌 “수학 문제집 다 풀었다고 문제집 버리는게 수학 포기하는거냐?”

21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기하자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을 더 보였다. 네이버에 연합뉴스는 北, ”핵개발 아이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비핵화 첫발 뗐나’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고, 해당 기사에는 의미심장한 댓글들이 달렸다. goka**** 아이디 소유자는 “수학 문제집...

유시민과 드루킹의 관계 드러나, 거짓말 했나?

앞서 유시민 작가는 JTBC ‘썰전’에 출연해 드루킹과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서 “드루킹의 존재를 언론 보도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말했으나, 드루킹이 조직한 ‘경공모’와 ‘유시민 팬클럽’이 주도한 ‘10.4 남북정상선언 9주년 행사’에 후원한 명세서가 발견돼 유 작가는 또다시...

경찰, ‘드루킹 사건’ 수사 담당자, 특검 시 “내가 제일 먼저 수사대상이 된다” 울먹

20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종수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은 “특검을 하게 된다면 내가 제일 먼저 수사대상이 된다”면서 “실체적 진실을 풀기 위해 도와달라”며 울먹였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원 드루킹 사건’ 수사 축소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경찰이 사실관계 정정 브리핑을 하며...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여론조사와 관련 조작 의혹?

20일, 전북 고창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여론조사와 관련 조작 의혹에 휩싸인 고창군통합체육회와 해당 사무국장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경찰은 고창군통합체육회 사무실과 사무국장 오모(50)씨의 자택, 승용차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오씨가 지난 4월 3일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

미국 “비핵화 문제와 남북 관계개선은 별개”, 주한 미군철수? “앞서 나가지 말라”

19일, 미 국무부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 정부가 우려하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우려는 없다”면서 “국무부는 개선된 남북 관계를 환영하지만,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말처럼 관계 개선이 비핵화와 별개로 진전될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한다.”고 (VOA)미국의 소리는 전했다. 아울...

안철수,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드루킹과 만난 사실이 없습니까?”

20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최근 일어난 일명’드루킹 사건을 거론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드루킹과 만난 사실이 없습니까?’라는 날선 질문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선플달기’를 언급하자, 홍해가 갈라지듯 행동그룹이 조...

드루킹 ‘집’에선 ‘분유값’도 못벌어, ‘인터넷’에선 정치인과 친분있는 ‘잘나가는 논객’

중앙일보에 따르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 씨의 장모는 “몇 년 전 분가했는데 같이 사는 10년 동안 일하러 나가는 걸 본적이 없다. 집에 있을 땐 방에서 컴퓨터만 했다. 분유값 등 생활비도 모두 딸이 벌어서 생활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드루킹은 경찰 조사에서는 “내 재산과 강연 수입 등으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더불어민주당, 이번엔 가족 동원해 여론조작?

1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강인규 나주시장을 포함한 아들과 딸 등 총 6명을 여론조사 거짓응답을 유도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 11~12일 진행된 당내경선 1차 여론조사에서 강 시장은 자신의 아들과 딸 그리고 측근들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고 지지자 등 435명을 초대해 성·연령·지역을 거짓 응답하도록 유도했다고 전했다....

김경수가 드루킹에게 “기사 10개 URL 보냈다.” 댓글조작 지시 의혹, 특검가나?

19일, 경찰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김 의원이 드루킹에게 모두 14건의 텔레그램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했으며, 이 중 10건이 기사 주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씨는 “알겠습니다” 등으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김 의원은 (김씨가 보낸 메시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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