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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골프 치다 벙커에서 자빠진 아베…日 언론 영상 공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를 치다 벙커에서 뒹구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의해 포착됐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 첫 날이던 지난 5일 사이타마현 소재 골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 프로골퍼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골프 외교’를 했다. 일본 현지 언론 TV도쿄가 당시 골프라운드를 항공 촬...

시베리아 호랑이에 기습 당한 여성 사육사, 관람객들의 기지로 구사일생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동물원에서 한 여성 사육사가 예기치 못한 호랑이의 습격을 받아 아찔한 순간이 펼쳐졌다. 지난 5일 이 사육사는 16살 짜리 시베리아 호랑이 ‘타이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호랑이 사육장에 들어갔다. 그러자 타이푼은 그녀를 기습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사육사는...

트럼프 ‘검은 음료’의 정체는? 의외의 금욕적 삶을 살아온 트럼프

  7일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초청 국빈 만찬에서 건배 제의에 사용할 공식 만찬주를 준비했다. 이 날 만찬주는 수작업을 통해 감미료 없이 쌀과 누룩, 물로만 빚은 ‘풍정사계 춘’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잔에는 정체 모를 ‘검은 음료’가 담겨 있었다. 확인 결과 그의 잔에 담긴 것은 평소 자...

김정숙 여사, 멜라니아 영부인에 “저희나라” 표현 논란

  김정숙 여사가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로 잘못 표현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양국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청와대 본관 1층 영부인 접견실에서 함께 차를 마시...

트럼프 차량 행렬 향해 ‘손가락 모욕’한 여성, 직장서 해고 당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량 행렬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든 여성이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6일 ‘줄리 브릭스먼’ 이라는 이름의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브릭스먼은 지난달 28일 버지니아 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떠나 백악관으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이 자신의 옆으로 지나가자 ...

‘와튼 스쿨’ 동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트럼프 대통령 만찬에 불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기념해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빈만찬에 불참하게 됐다. 이번 만찬에 불참하게 되는 인사들 가운데 원내정당 지도부 가운데서는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안 대표가 만찬에 불참하는 이유는 귀국 일정이 만찬 시간과 겹치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지난 3일부터 4박 5일 동안 독일과 이스라엘을 방문했고 금일 오후...

홀딱 벗고 식사하는 누드 레스토랑 ‘오 나튀렐’ 프랑스 파리서 오픈

  나체 상태로 이용할 수 있는 해변, 수영장 등이 다수 있을 만큼 알몸에 관대한 프랑스가 또 한 번 획기적인 시도에 나섰다. 이번에는 속옷 하나 걸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는 나체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이 이같은 사실을 3일 보도했다. O’naturel(자연 그대로의 것)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레스토랑은 자연주의...

한국인들 이용시간 1위 SNS 앱은 페이스북, 2위는?

  9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SNS 앱 1위는 페이스북인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총 사용시간은 9300만 시간으로 2위 네이버 밴드 앱의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페이스북의 사용 시간은 작년 동월 대비 10% 감소했다. 네이버 밴드의 사용 시간은 2900만 시...

박카스 마시면 우울증 걸린다? 박카스 둘러싼 괴담의 진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민 피로 회복제’ 박카스에 함유된 의외의 부작용에 관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박카스를 과다 복용하면 우울증이 심화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글 게시자는 박카스 병 뒷면에 기록되어 있는 ‘이 약을 과량 투여할 경우 우울증 환자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1...

성추행 남편 둔 아내 글 화제 “성추행으로 직장 잘린 인간이 제 신랑입니다”

  지난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성추행으로 직장 잘린 인간이 제 신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게시자는 결혼 2년차 33살 동갑 부부이며 아이는 아직 없다고 말한 뒤 “신랑이 직장 내 성추행으로 회사를 관뒀다. 수치스럽고 창피하다. 이런 일로 글을 남기게 될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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