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우드 베스트셀러 ‘안보현 바지’ 사전 판매 진행

브렌우드 베스트셀러 ‘안보현 바지’ 사전 판매 진행

Posted by 기자([email protected]) on in
배우 안보현이 착용하고 있는 브렌우드 컴포치노 기모 팬츠 화보. ⓒ사진제공=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는 FW 시즌을 앞서 준비하는 남성고객을 위한 ‘컴포치노 기모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선 판매되는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브렌우드의 봄·여름 베스트셀러인 ‘면 치노 팬츠’의 겨울 버전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출시됐을 때 완판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물량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브렌우드의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고밀도의 탄탄하고 활동성 있는 면과 신축성 있는 스판 소재를 혼방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바이오워싱(효소를 사용하여 처리하는 후가공) 처리를 통해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색상을 뽐낸다. 바지 양 옆단에 밴딩을 숨겨 편안함은 물론 기모 처리된 이면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브렌우드는 기존 출시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번 시즌 ‘착한 원사’를 발굴했다. 올해는 농부, 환경,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튼 원사를 소재로 적용했다.

상품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통해 OLO펀딩으로 단독 선 판매가 시작된다. 선 주문 고객을 위해 해당 기간 동안에만 소비자가 10만 9천원 상품을 40% 할인된 6만 4천 9백원에 구입할 수 있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당당한 도시 남자를 위한 비지니스 캐주얼웨어로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브랜드의 모토”라며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8-9월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전략상품으로 내세우며 F/W 남성 대표 팬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모바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