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커플 알콩달콩 한강데이트로 시선 집중

한강에서 데이트 중인 김종민과 황미나. 이미지=황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어제(3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의 두 번째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한강에서 오붓하게 달걀, 라면 등을 먹으며 꿀 같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잘 보이기 위해 머리 묶음에 변화를 주기도 했다. 그들은 석양녘에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웃음은 끊이지 않았고 김종민은 자리에 누워 “잠깐 하늘을 봐”라며 황미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더욱 노력했다.

황미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엘 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으로 떠난 두 사람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미나는 자신이 찍은 김종민 독사진에 ‘멋져’라는 메시지를 달기도 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지목한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