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육군 병장 만기 전역’ “면회 안 온 멤버들 기억해 둘 것!”

▲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전역했다.

슈퍼주니어 려욱이 7월10일 오전 충북 증평 육군 37사단에서 21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려욱의 전역 현장에는 같은 팀 멤버인 동해, 은혁, 이특, 최시원 등이 축하를 위해 나와있었다.

취재진들이 려욱에게 “군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고 묻자 려욱은 “멤버들이 면회를 안 왔다. 여기 있는 멤버들은 위병소도 와 줬는데 안 온 멤버들은 기억해 두겠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려욱은 12일에 팬미팅을 열어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공식 만남을 가지게 된다. 려욱의 팬미팅 ‘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