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3살 외손자 방치… 열사병으로 숨져

실수로 3살 외손자 방치… 열사병으로 숨져

Posted by 이인후 기자([email protected]) on in

squad-car-1209719_640뒷자석에 외손자를 태운 사실을 깜박해 손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경남 의령에서 A(63) 씨는 오전 9시 30분경 자택에서 3살짜리 외손자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자신의 차 뒷자석에 태웠다.

그러나 A씨는 외손자를 태웠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직장에 출근했고, 차 내뷰의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 아이가 중태에 빠졌다.

이사회를 마치고 오후 1시 30분경 자신의 차로 돌아온 A씨는 뒷자석에서 의식을 잃은 외손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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