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윤주만, 내달 일반인 여성과 결혼

‘미스터 션샤인’ 윤주만, 내달 일반인 여성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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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유튜브 캡쳐

▲ 이미지 – 유튜브 캡쳐

 

배우 윤주만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주만은 7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간 교제 해오던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다.

그의 이름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샀다. 

윤주만은 2007년 SBS 일일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했으며 ‘추노’ ‘시티헌터’ ‘일 년에 열두 남자’ ‘구가의 서’ ‘환상거탑’ ‘투깝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도깨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윤주만은 이 때부터 김은숙 작가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최근 그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 이를 통해 김은숙 작가와 한 번 더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윤주만의 결혼 예정일인 7월 7일은 ‘미스터 션샤인’의 첫 방영일이기도 하다. 윤주만은 극중에서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인 유죠 역할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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