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7일 결혼 + 미스터션샤인 첫방, ‘복 터진 하루’

윤주만 7일 결혼 + 미스터션샤인 첫방, ‘복 터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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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오쉐르 웨딩브디끄 제공

▲ 이미지 – 오쉐르 웨딩브디끄 제공

 

배우 윤주만(38)이 7일 결혼한다.

윤주만은 7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7년 간 교제해 온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윤주만과 친분이 있는 나몰라패밀리가 맡는다.

윤주만은 결혼식에 앞서 “긴 시간 동안 내 곁을 지켜주고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치 않고 응원해 준 신부에게 감사하다”며 “서로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2007년 sbs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윤주만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환상거탑’, ‘도깨비’ 등에 출연해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

윤주만이 캐스팅 된 ‘미스터 션샤인’은 7일 첫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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