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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호랑이에 기습 당한 여성 사육사, 관람객들의 기지로 구사일생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동물원에서 한 여성 사육사가 예기치 못한 호랑이의 습격을 받아 아찔한 순간이 펼쳐졌다. 지난 5일 이 사육사는 16살 짜리 시베리아 호랑이 ‘타이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호랑이 사육장에 들어갔다. 그러자 타이푼은 그녀를 기습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사육사는...

트럼프 ‘검은 음료’의 정체는? 의외의 금욕적 삶을 살아온 트럼프

  7일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초청 국빈 만찬에서 건배 제의에 사용할 공식 만찬주를 준비했다. 이 날 만찬주는 수작업을 통해 감미료 없이 쌀과 누룩, 물로만 빚은 ‘풍정사계 춘’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잔에는 정체 모를 ‘검은 음료’가 담겨 있었다. 확인 결과 그의 잔에 담긴 것은 평소 자...

김정숙 여사, 멜라니아 영부인에 “저희나라” 표현 논란

  김정숙 여사가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로 잘못 표현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양국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청와대 본관 1층 영부인 접견실에서 함께 차를 마시...

유럽 2년내 100% 재생가능한 에너지 개발- 더이상 환경,경제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

지난 주, 아일랜드 의회는 급격한 기후변화 대책을 위해 회의를 열었다. 회의 중 구성원들은 스코트랜드가 2020년까지 100% 재생가능한 전력공급시스템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지난 15년 스코트랜드의 재생가능한 전력의 비율은 10%로부터 60%로 증가했다. 스코트랜드는 기존 전력공급 시스템으로부터 재생산 가능한 전력공급 시스템으러 전환하는데 큰 어려움이 ...

[마윈의 실패적인 운영] 알리바바 마윈 미국 투자 받은 후 ‘초심’을 잃어…

알리바바는 1999년 창설된 해에 287만위안(한화로 4억 8000만)의 순이익을 냈다. 그리고 바로 미국으로부터 500만달라와 2000만달라의 투자를 받았다. 하지만 재력을 얻은 마윈은 혼란에 빠졌다. 2000년 알리바바는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유럽,한국등에 천문학적인 광고비용을 쏟아 부었다. 결과 엄청난 ‘흑자’로 인해 200...

중국 하얼빈 시 “피부결실”신생아, 발병율 10만명에 한명꼴

11월 7일 ,중국 현지 언론보도에 의하면 하얼빈 제5부속 병원에서는 “피부결실”에 걸린 아기가 태어났다. 이 병은 발병율 10만분의 1인 희귀병에 속한다. 마음이 급한 신생아의 아버지는 인터넷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피부결실”은 특정부위의 피부가 없는 병이다.이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두 다리와 두 손의 피...

트럼프 차량 행렬 향해 ‘손가락 모욕’한 여성, 직장서 해고 당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량 행렬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든 여성이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6일 ‘줄리 브릭스먼’ 이라는 이름의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브릭스먼은 지난달 28일 버지니아 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떠나 백악관으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이 자신의 옆으로 지나가자 ...

‘와튼 스쿨’ 동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트럼프 대통령 만찬에 불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기념해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빈만찬에 불참하게 됐다. 이번 만찬에 불참하게 되는 인사들 가운데 원내정당 지도부 가운데서는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안 대표가 만찬에 불참하는 이유는 귀국 일정이 만찬 시간과 겹치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지난 3일부터 4박 5일 동안 독일과 이스라엘을 방문했고 금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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