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의 실패적인 운영] 알리바바 마윈 미국 투자 받은 후 ‘초심’을 잃어…

[마윈의 실패적인 운영] 알리바바 마윈 미국 투자 받은 후 ‘초심’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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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마윈 운영실패 출처 - 'baidu'

알리바바 마윈 운영실패
출처 – ‘baidu’

알리바바는 1999년 창설된 해에 287만위안(한화로 4억 8000만)의 순이익을 냈다. 그리고 바로 미국으로부터 500만달라와 2000만달라의 투자를 받았다. 하지만 재력을 얻은 마윈은 혼란에 빠졌다.

2000년 알리바바는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유럽,한국등에 천문학적인 광고비용을 쏟아 부었다. 결과 엄청난 ‘흑자’로 인해 2001년 1월 알리바바의 은행잔고는 1000만달라도 남지 않았다.

2001년 알리바바는 “준의회의”를 열어 미국 팀원을 40명으로부터 3명으로 줄이고 홍콩,북경,상해의 사옥들을 판 후 당지 직원들을 해고했다. 그리고 남은 직원들의 월급을 절반으로 줄였다.비록 알리바바는 3개월 내에 운영비를 월 200만달라로부터 50만달라로 줄였지만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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