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1주년 자축 “모든 개탄스러운 사람들에게 축하”

트럼프 당선 1주년 자축 “모든 개탄스러운 사람들에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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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트위터

▲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트위터

 

일본, 대한민국을 거쳐 중국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 1주년을 자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1년 전 자신이 승리한 대선을 언급하며 “선거인단 투표에서 304 vs 227의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준 ‘개탄스러운’ 집단과 수백만 명의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서 ‘개탄스러운’ 이라는 표현은 트럼프 대통령의 적수였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자가 트럼프의 지지자들을 비난할 목적으로 사용한 표현이다. 힐러리는 지난해 9월 “트럼프를 지지하는 절반은 개탄스러운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들은 인종주의자, 성차별주의자들이며 동성애와 외국인, 이슬람을 혐오하는 성향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힐러리의 이같은 발언은 오히려 그녀에게 거센 역풍으로 작용했고, 되레 트럼프 당시 후보자의 지지층을 더욱 결집시키는 역효과를 낳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단어를 행운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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