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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 누리꾼 치열한 갑론을박

  故 한일관 대표가 녹농균에 감염돼 사망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른바 ‘최시원 프랜치불독’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녹농균의 감염 경로가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그 동안 최시원이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기 시작했다. 지난 9월 30일 한일관 대표 김 씨는 최시원 가족이 키우는 애완견에 정강이를 물렸고...

인삼축제에 움직이는 남성 성기 조형물 논란, 주민 “지역 이미지에 먹칠”

  경상북도 영주에서 개최중인 2017 영주풍기인삼축제 행사장에 남성 성기를 본 떠 만든 조형물이 설치돼 논란을 빚고 있다. 축제장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2.5m 높이의 이 조형물에는 중간 부분에 붉은 색 남성 성기 모형이 부착되어 있다. 모터 장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붉은 색 성기 모형이 위 아래로 반복해서 움직인다. 해당 조형물에는 R...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문신

많은 젊은 청년들이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문신을 한다. 하지만 사진의 주인공은 자신의 아들을 위해 머리에 상처형 문신을 했다.   이 남자아이는 머리에 악성종양으로 인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깊은 상처가 생겼다. 아빠는 아들의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아들의 상처를 자신의 머리에 ‘복사’했다.     뉴질랜드에도 ...

담배피워도 피부에는 상관없다? 흡연과 피부의 상관 관계

  담배의 백해무익성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담배가 피부에는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담배는 피부를 망치는 주범 중 하나다. 한 개비의 담배를 피울 때 우리 몸의 비타민 C가 0.5mg 소멸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 갑 분량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10mg의 비타민 C를 잃어버리게 된다. 비타민 C는 피부의 ...

이유 없이 지하철 선로에 여성 밀어 추락시킨 남성, 네티즌 공분

  홍콩의 한 지하철 역에 서 있던 여성을 아무런 이유 없이 밀어서 추락하게 한 악랄한 남성이 cctv에 포착됐다. 사건 발생 시간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께. 발생 장소는 홍콩 전철 위엔롱 역이었다. cctv 영상 확인 결과 피해를 당한 여성은 해당 역에서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리앙(Liang, 49)씨였다. 리앙 씨는 승강장 가장자리에서 ...

[칼럼]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동물보호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사람 목숨

  불도그는 원래 영국 출신의 견종이다. 황소를 잡는 투견용으로 만든 마스티프 교배종이다. ‘황소 잡는 개(bulldog)’라는 이름에 걸맞게 몸집이 엄청나게 컸다. 불도그는 19c 전반기까지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불베이팅(bull baiting)’이라는 경기에 참여했는데 흥미거리로 즐기는 오락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은? 호랑이, 문어, 청개구리 등 1위 차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에 호랑이, 문어, 청개구리 등이 포함됐다. 23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생물 101’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분류군별로 구분해서 top10으로 선정했다. ‘내가 좋아하는 우리 생물 101’ 투표는 국립생물자원관이 ...

군입대 사흘 전 쓰러진 21세 청년, 5명에게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대전의 한 청년이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치며 장기기증을 통해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주인공은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전공 2학년인 유한솔(21) 군. 유 군은 군입대 사흘을 앞둔 지난 14일 갑작스러운 뇌혈관 장애로 쓰러졌다. 군입대를 앞두고 봉사활동을 하며 입대일을 기다리고 있던 유 군과 그의 가족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사람 얼굴에 고양이 몸을 가진 괴생명체의 정체는?

  말레이시아에서 나타나 사람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괴생명체의 실체가 밝혀졌다. 이 생명체는 주름이 많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네 다리를 가진 고양이와 비슷한 형태의 몸을 하고 있다. 꼬리도 있으며 긴 송곳니도 지녔다. 해당 생명체의 사진이 온라인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크게 일자 말레이시아 경찰은 급기야 수사에 착수했다. 얼마 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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