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김광석과 술 마셨는데 이틀 뒤 사망기사에 충격”

신동엽, “김광석과 술 마셨는데 이틀 뒤 사망기사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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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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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고(故) 김광석 씨가 사망하기 이틀 전에 그와 함께 술을 마셨던 이야기를 풀었다.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황금알2’의 녹화 도중 신동엽은 ‘김광석’이라는 키워드가 나오자 어렵사리 입을 열었다.

코미디언 김태현이 “신동엽 씨는 실제로 김광석 씨를 만나본 적이 있느냐?” 라고 묻자 신동엽은 잠시 머뭇거리며 “자주 만났던 편이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90년대 초반, 방송이 끝나고 늘 혼자 가던 작은 아지트 술집이 있었다. 그 술집에 김광석 씨, 장필순 씨가 자주 놀러 왔었다. 그렇게 각자 술을 마시다가 취하면 같이 모여 서로 기타치고 흥겹게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그 날(김광석 씨 사망 이틀 전)도 혼자 술을 먹고 있었다”며 “그 후에 김광석 씨가 찾아오셔서 같이 술을 마시게 됐고, 방송에서 어디까지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주 사적인 부분까지 얘기하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이틀 뒤 김광석 씨의 사망 기사를 봤다. 이틀 전까지 좋은 얘기를 나눴는데 당시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21일 밤 11시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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