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유랑 생활하는 중국 여섯살 남아, “아빠 고마워요!”

아빠와 유랑 생활하는 중국 여섯살 남아, “아빠 고마워요!”

Posted by 기자([email protected]) on in
중국감동 아빠와 아들

중국감동 아빠와 아들

사진 중 거리에서 자고 있는 두 사람은 부자 관계로 남자아이는 6살이고 아빠는 52살이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2살때 병으로 세상을 떴다고 했다.

중국감동 아빠와 아들

중국감동 아빠와 아들

아빠는 아내가 돌아간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정신에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 경제적 수입이 없게 되자 아빠는 아들을 데리고 유랑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중국감동 아빠와 아들

중국감동 아빠와 아들

두 부자는 4년이나 밖에서 돌아다녔다. 배고프면 쓰레기 더미를 뒤지거나 음식점에 구걸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피곤하면 거리에서 잤다고 한다. 현재 아이는 6살이나 되었지만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있다.

아빠는 비록 노동력을 상실했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은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다. 아빠는 언제나 아들에게 먼저 음식을 먹게한 후 남으면 자신이 먹는다고 한다. 아빠는 아들에게 좋은 동년의 시간을 남겨주지는 못했지만 같이 있어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감동 아빠와 아들

중국감동 아빠와 아들

아들 또한 인터뷰가 끝난 후 카메라를 향해 “아빠, 고마워요.”라는 말을 남겼다.


아이모바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