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한국 방문… 28일 MBC ‘무한도전’ 녹화

스테판 커리 한국 방문… 28일 MBC ‘무한도전’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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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늘, 2016/17시즌 NBA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중국에 이어 한국을 방문한 커리는 오늘(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를 통해 첫 공식 일정을 갖는다. 이날 커리는 농구팬 2,000여 명을 만난 뒤 주니어 선수와 다문화 가정 유소년 등을 상대로 농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또 세스 커리 팀과 대적해 미니 농구게임도 펼칠 예정이다.

28일 오후에는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 종전 목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 ‘무한도전’ 측은 이날 만큼은 커리를 위해 녹화일을 하루 미루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전해졌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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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커리 사인 받고 싶다. 무도 커리 특집 빨리 보고싶다.”, “팔뚝봐라. 왜소해 보였는데, 오세근도 날리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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