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美 버라이즌서 4월 1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버라이즌 등 미국 이동통신사들이 삼성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의 예약 판매를 4월 1일부터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BGR, 안드로이드어서리티 등 주요 IT 전문 매체들은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오는 4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출고가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버라이즌에 이어 AT&T, 스프린트, 그리고 T-모바일도 사전 예약판매 일을 공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