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환경부

매장내 일회용컵 사용금지, 위반시 2일부터 과태료 부과, 동네카페 ‘깊은 한숨’

2일부터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위반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일 환경부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재활용법)’에 따라 커피전문점과 같은 식품접객업으로 등록된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 사용 적발 시 사업자에게 5만원에서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과태료는...

착륙 중 새와 충돌해 구멍 뚫린 비행기…비행기에 부딪히는 새 이렇게 많았어?

  14일 멕시코 매체 로컬10 뉴스에 따르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를 출발해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던 1498 항공편은 이날 오전 11시 마이애미 국제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대형 조류와 충돌(bird strike)하는 사고를 겼었다. 이 충돌로 인해 기체 앞부분이 크게 구멍이 뚫려 손상을 입었고 새는 죽은 상태로 기수에 박힌 채 공항에 착륙했다. 다행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은? 호랑이, 문어, 청개구리 등 1위 차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에 호랑이, 문어, 청개구리 등이 포함됐다. 23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생물 101’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분류군별로 구분해서 top10으로 선정했다. ‘내가 좋아하는 우리 생물 101’ 투표는 국립생물자원관이 ...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 특별구제 본격 추진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을 시행하고 긴급 의료지원 대상자 3명에게 1인당 최대 3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기존 판정자(폐 손상 3, 4단계) 중 중증피해자에게 신속한 긴급 의료비를 ...

아산화질소 환각물질 지정… 어떤 증상 유발하길래?

대학가나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해피벌룬’의 원료가 되는 아산화질소(N2O)가 환각 물질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25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산화질소는 그 동안 환각을 유발해 마약과 비슷한 효과를 인체에 주는 것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물질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