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의 한 육군 부대에서 원인불명의 총탄에 머리를 맞은 육군 병사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부대의 설명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경 철원군 모 부대 소속 A(22)일병이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5시 20분께 숨을 거두고 말았다. A 일병은 20여명의 같은 부대원들과 함께...
미주리 주의 한 소도시에서 30대 남성이 사촌 4명을 포함해 7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1명은 부상을 입었다. CNN은 27일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세인트루이스에서 남서쪽으로 217㎞ 떨어진 인구 2만6000명의 소도시 텍사스 카운티 내 타이론 지역 인근 가정집 4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집안에 있던 7명이 숨지고 1명은 다쳤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