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엘제이와의 사생활 논란 후 ‘뷰티 인사이드’로 복귀… 얄미운 캐릭터 정점

사진=뷰티 인사이드 화면 캡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사생활 논란 후 ‘뷰티 인사이드’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JTBC ‘뷰티 인사이드’ 9일 방송분에서 류화영은 한세계(서현진)의 라이벌인 배우 채유리 역으로 등장했다.

한세계(서현진 분)는 자신에게 배역을 주지 않는 영화 감독을 찾아갔고 그 자리에는 해당 영화에 새로운 주인공으로 내정된 채유리(류화영 분)가 감독과 함께 앉아있었다.

한세계는 냉담한 감독에게 무릎을 꿇으며 “한 번만 믿어달라”라고 간청하며 눈물을 보였다. 옆에 있던 채유리는 웃음을 터트리며 얄미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엘제이는 류화영과 2년간 교제한 사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찍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류화영은 엘제이로부터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