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강호동 핵인싸 프로젝트… 가오나시 분장 웃음 선사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쳐.

‘신서유기5’ 멤버들이 강호동을 인싸(인사이더)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장면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는 여섯 멤버들이 홍콩에 입성한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은 10분안에 멤버들에게 최신 유행 게임 ‘카테고리 게임’을 이해시키고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강호동이 미션을 실패하면 가오나시 복장으로 커피를 사와야 하는 상황.

강호동은 결국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지 못해 실패해 가오나시 분장으로 홍콩을 누비며 각종 게임을 진행해야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서유기5’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8%,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