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동생 ‘손새은’, 이름만큼 예쁜 폼 소유한 유망주 골퍼

손나은 동생 ‘손새은’, 이름만큼 예쁜 폼 소유한 유망주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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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손새은

골퍼 손새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인 골퍼 손새은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나은은 자신의 동생 손새은을 언급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손나은 동생이 유망한 골퍼다. 모델도 했다”며 “폼이 아주 예쁘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손나은은 “이제 세미를 땄고, PGA를 따려고 시합 준비중이다”고 설명했다.

1997년생인 손새은은 초등학생 때부터 골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세미 프로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준회원이 됐다.

지난달 30-31일 열린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 14차전’에 출전해 1라운드 73타, 2라운드 72타 합계 145타를 기록해 1오버파로 공동 7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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