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윰댕 부부 ‘항아리 게임’ 중 “야! 하지 말라고 이 XX야”

대도서관♥윰댕 부부 ‘항아리 게임’ 중 “야! 하지 말라고 이 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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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게임 중 분노한 대도서관 - JTBC 캡처

항아리 게임 중 분노한 대도서관 – JTBC 캡처

 

7월 20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가 각자 1인 방송을 켠 채 항아리게임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항아리게임은 마우스만으로 항아리에 담긴 사람을 이동시키는 게임이다. 순간의 실수로 게임이 무효화 될 수 있어 사람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스릴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항아리게임 이용자는 가파른 산을 오르기 위해 마우스를 사용하여 캐릭터의 상체와 해머를 움직인다. 간단한 게임이지만 난이도가 높다. 특히 정상에 도달했을 때 쾌감이 높아 유튜버들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게임이다.

이 날 대도서관은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며 “야! 하지 말라고 이 XX야” 라고 외치며 분노했다. 윰댕 역시 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자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순조로운 플레이를 했던 윰댕이 결국 승리했고, 대도서관은 게임 45분 만에 1단계로 추락하면서 패배의 쓴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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