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짜리 딸 앞에서 아내의 두 눈을 파낸 남성, 일주일만에 풀려난 사연 납득 안 돼

5살 짜리 딸 앞에서 아내의 두 눈을 파낸 남성, 일주일만에 풀려난 사연 납득 안 돼

Posted by 기자(bizchunbo@gmail.com) on in
가정폭력의 피해자 루마나

가정폭력의 피해자 루마나

 

가정폭력의 피해자 루마나

가정폭력의 피해자 루마나

 

방글라데시의 인구밀도는 세계 1위다. 방글라데시의 인구는 이미 1억 6천 명에 이르렀다. 또한, 방글라데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낙후된 국가 중 하나에 속한다. 이 나라 국민들의 70%는 빈민층에 속한다.

방글라데시 여성의 지위는 매우 낮다. 절반이 넘는 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기본 교육을 받지 못한다. 오늘 소개하려는 주인공은 루마나다. 그는 방글라데시의 가장 유명한 대학 다카대학의 저명한 교수다. 그의 학술은 해외 많은 학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루마나의 남편은 성격이 급하고 폭력적이다. 2001년 결혼 후 루마나는 가정폭력을 당해왔다. 남편은 결혼 후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대로 해야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2011년 6월 루마나는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후 남편과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줬다. 그 중 남자와 같이 찍은 사진도 있었다. 남편은 그 사진을 본 후 엄청난 모욕감을 느껴 아내에게 상처를 입혔다.

가정폭력의 피해자 루마나

루마나의 눈을 파낸 남편

가정폭력의 피해자 루마나

루마나의 눈을 파낸 남편

남편은 딸과 함께 루마나를 방에 가둬놓고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는 루마나의 두 눈을 손으로 파낸 후 입으로 코끝을 물어 뜯었다. 이 모든 광경은 다섯살 딸 앞에서 진행됐다. 딸의 우는 소리는 가정보모에게 들렸고 보모는 엉망이 된 방과 쓰러진 루마나를 발견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의 반응이 해외 언론들의 숱한 질타를 받았다. 경찰들은 루마나의 남편이 저지른 폭력이 고의가 아니라고 판단했으며 이 정도의 실수는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보았다. 붙잡힌 루마나의 남편은 일주일 후 풀려났지만 루마나는 끝내 실명하고 말았다.

가정폭력의 피해자 루마나

가정폭력의 피해자 루마나

결국 루마나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남편을 다시 고소했다. 남편의 살해 혐의는 확정되었다. 실명 후 루마나는 기가 꺾이지 않고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했다.

선관위에서의 선거 실명제 요청으로 인해 선거운동기간(2018. 5. 31. ~ 6. 12.) 중에는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합니다.

아이모바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