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의 몸안에는 길다란 파이프와 플라스틱 봉지가 들어있다. 24세 워컬은 크론병으로 앓고 있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병적인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
이 남성의 이름은 카이몽월쓴이다. 사진은 남아공 법원에서 재판 받는 장면이다. 법원에서 판결한 그의 죄는 모살, 강간, 3차례 고의 살해다. 그는 한 18세 소녀를 강간한 후 칼로 미친듯이 98차례 찌르고 시체를 태웠다. 하지만 법정은 그에게 71년 유기도형을 판결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후 이 남성은 풀려나게 된다. 판결이 끝난 후 남성은 반성의 기미도 없...
인도에는 제 3 성별을 가진 자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남성과 여성의 생리적 특징을 동시에 갖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세속에서 그들을 용납하지 못하고 있다. 어디가도 불평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 그들이 종사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적다. 대부분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그들은 세상에 녹아들어 생활하고 싶어하지만 많은 멸시로 인해 일자리도 찾지 못하...
처음 세계에서 에이즈를 발견해서부터 수십년이 흘렀다. 매년 에이즈에 감염되는 환자는 생겨나고 있다. 이 병은 치료방법이 없어 걸리기만 하면 죽기를 기다려야 한다. 위 사진의 남아프리카 9세 소녀는 에이즈에 걸렸다. 이 여성은 에이즈병으로 인해 점점 말라가고 있다. 사진의 소년은 에이즈에 걸린 후 부모에게 버림 받았다. 중국 한 마을에는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