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결혼 임박?… “가구점 다니며 결혼 준비”

작년 6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커플로 애정을 키워온 가수 출신(핑클) 연기자 성유리(34)와 프로골퍼 안성현(34)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 매체는 안성현과 성유리가 가구점을 다니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결혼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성유리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안성현 또한 관계자를 통하여 예정된 대회 일정으로 결혼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MC로 출연 중이며, 안성현은 178cm의 훤췰한 키에 잘 생긴 외모 뿐 아니라 뛰어난 실력으로 올해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발탁되었다.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에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축하해요?”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사실이었으면”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