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우승시킨 단장, “팀을 위해서 성민규 단장 나가야” 1992시즌 프로야구 롯데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던 당시 단장직을 맡았던 송정규 전 롯데 단장이 28일 유튜브 채널 ‘부산CBS 이슈인사이드’에서 성민규 롯데 단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부임 후 4시즌 째 팀이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는 성 단장에 대해 송 전 단장은 “(성 단장) 부임 3개월 때까지 말이 너무 많은 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