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이 선보일 선녀의 모습은? “단아함 그 자체”
Posted by 피세림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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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계룡선녀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드라마는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문채원은 선녀 선옥남으로 분했다. 선옥남은 선녀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나무꾼과 혼인, 남편이 죽은 후 699년 동안 환생할 날만을 기다리는 계룡산 ‘선녀다방’의 바리스타 선녀다. 느긋하고 따스한 성품과 엉뚱한 성격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
드라마 계룡선녀전은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