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2세 할머니, 옆집 남자에게 구애 실패하자 총으로…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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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할머니는 92세로 미국 프로리다 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옆집에 사는 나트는 52세 남성으로 할머니를 도와 쓰레기도 처리해주고 대화도 자주 했다고 한다. 점차적으로 할머니는 이 남성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어느 하루 할머니는 남성에게 고백하러 남성의 집으로 갔다. 거절 당한 할머니는 집으로 돌아가 권총을 들고 나트의 집을 향해 4발이나 발포했다. 한 발은 나트의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나트는 놀래 병원에 이송되었고 할머니는 결국 최종판결에서 고의성 상해죄로 수감될 예정이었지만 나이가 많은 탓에 벌금형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