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차 극복한 ‘할아버지와 손자벌 연애’…여성은 임신

나이차 40살 나는 연애

최근 중국에서는 나이차가 40살인 이권성과 임청은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현지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자측인 이권성은 여자측 임청은의 20살 생일에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임청은이 자신의 생일과 결혼식이 동일한 날이 아니면 좋겠다고 이권성에게 제의하여 결혼식이 미뤘졌다고 한다.  수개월의 시간이 지난후 임청은의 배가 불러온 사진이 현지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중국현지 보도에 의하면 이권성과 임청은은 공항에서 현지기자들에게 목격됐다. 임청은의 불러오른 배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사실 올해 2월에도 임청은의 임신소식이 전해져 왔었다. 하지만 당시 이청권은 임청은의 임신소식을 부인했다.

‘할아버지 손자벌 연애’가 많은 이슈를 자아냈으며도 불구하고 임씨의 집안에서는 임청은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모든 희망을 임청은의 언니에게 두고 있는듯 하다. 현재 임청은은 연인 이권성에게 푹빠져 있다. 임청은의 아버지도 포기하고 있다고 한다.

공항에서 현지기자에게 찍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