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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푸들에게 함부로 이름을 지어주면 안되는 이유

지난 31일, 중국에서 “밥 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일본 두 여성은 귀여운 푸들 한 마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처음 집으로 데리고 왔을때는 작고 귀여웠다. 한 손으로도 쉽게 들 수 있었다. 두 여성은 이 푸들에게 이름을 ‘첨밥(添饭)’이라고 지어줬다. ‘밥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